img
2026.08.05 15:52:44 update

불볕더위 애타는 농심, 가뭄을 극복하라!

2017.06.20 09:48:00

해남군 유영걸 군수 권한대행, 관내 가뭄지역 현장점검 실시

유영걸 해남군수 권한대행과 관계 공무원들이 19일 화원면 억수리 저류지를 찾아 다단 양수작업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더데일리뉴스]해남군이 지속되고 있는 가뭄 극복을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해남지역의 올해 강우량은 139.9mm(6월 15일 현재)로 평년의 30%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으로 전체 375개 저수지 중 절반 넘는 199개 저수지가 50% 이만 저수율을 보이고 있다.

군은 황산문내화원 양수장을 가동해 상습가뭄지역의 저수지 44개소에 대한 물채우기를 실시하는 한편 읍면별 관정개발과 용배수로 준설, 양수시설 정비 등 가뭄 극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관련 유영걸 해남군수 권한대행은 19일 마을 앞 저류지 저수율이 10% 이하로 낮아진 화원면 억수리를 찾아 다단양수 현황을 점검하고, 차질없는 물 공급에 만전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

화원면 억수리는 수량 부족으로 관정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곳으로 마을앞 저류지에서 1.7km 떨어진 월호소하천에 수중 모터를 설치하고 농수관로를 매설해 억수마을까지 물을 공급하고 있다.

김지원 기자

idailynews@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