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가로수 물주머니 설치
2017.06.22 14:24:00
가로수 물주머니 [더데일리뉴스] 함평군이 폭염과 가뭄으로 인해 가로수가 고사되지 않도록 국도와 지방도 주변 나무 2천주에 관수용 물주머니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가뭄으로 인한 가로수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지만, 비가 드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수목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군 관계자는 “올 들어 누적 강수량이 평년의 절반에도 못 미치고 장기적으로도 강수량이 매우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건조 피해가 나타나기 전에 물주기 작업을 적극 나섰다”고 밝혔다.
수목관수용 물주머니는 23리터 용량으로 물을 담아 공급용 호스를 통해 조금씩 공급하면 1∼2일 정도 관수가 가능하다.
군은 가뭄이 해갈될 때까지 물주머니를 이용해 지속적으로 물을 주는 한편, 급수차량 등 관수장비를 동원해 가로수와 조경수 등을 관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