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함께 배우며 성장하는 행복한 학교, 용인 어정초등학교
2017.06.29 11:51:00
(용인=더데일리뉴스) 용인 어정초등학교는 참 감성, 참 창의, 참 실천을 교육지표로 학생들에게 꿈에 대한 관심과 긍정적 자아 인식, 문화 예술 표현 및 향유 능력을 길러 주기 위해 ‘책과 함께 예술과 더불어, 함께 크는 꿈자람 어정교육’을 슬로건으로 다양한 특기적성을 발현할 수 있는 역량교육과 문화예술 체험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문화예술 진로 체험교육을 통한 꿈자람 진로 역량 증진 지원 강화
학년별 특성과 요구를 반영한 음악교육으로 오카리나(1,2학년), 바이올린(3,4학년), 우크렐레(5,6학년) 등의 악기 연주 교육을 전학년 12시간씩 운영하고 있다. 문화예술 자율동아리 활동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데 특히 락밴드는 2014년 조직되어 매월 1회 교내 열린 공연과 행사시 특별 공연, 매년 문화예술발표회에서 특별 공연을 하고 있으며 외부 무대의 축하 공연이나 경연대회 등에 참가하여 전교생에게 꿈을 키워주고 있다. 2014년부터 지속적으로 이루어진 문화예술 진로 체험은 4차 산업사회가 요구하는 예술적 소양과 문화적 감수성, 창의성을 높이고 있으며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다.
학년특색 꿈자람 체험활동으로 1-2학년은 창의미술과 음악줄넘기, 3학년은 생존수영, 4-5학년은 예절인문학교육, 6학년은 비즈스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러한 프로그램들은 학생들의 잠재적 창의성은 물론 자기주도적학습 동기 유발과 바른 인성 함양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37여년 가까운 세월을 교직에 몸담고 있는 신보림 교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배움의 동기를 찾고, 자신의 꿈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 교육기회를 제공하는 등 학교 교육과정 운영에 노력하고 있다. 학교에서 부족한 교육 여건은 경기도와 용인시의 다양한 지역사회 연계 교육 참여 극대화로 보완하고 있는데 이러한 교육철학은 학생들과 학부모, 교직원들의 긍정적 마인드 형성에 영향을 주어 학교의 교육력 강화에도 힘이 되고 있다.
교육 공동체와의 공감적 소통에 의한 협력적 학교 문화 조성 노력
신 교장은 학교 운영에 필요한 의사결정시 학교 구성원과의 민주적인 소통과정을 거쳐 도출한 합의점을 반영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선생님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참여와 소통의 교직 생애 단계별 성장 나눔 멘토링 제도’를 운영해 교사들이 느끼는 경력별 문제의 공동해결과 갈등 해소, 소통 강화, 집단지성 신장을 위해서도 힘쓰고 있다.
▲ 어정초등학교 신보림 교장 어정초등학교는 신교장 부임 당시부터 최근 3년간 11학급이 증설되면서 다수 학생 및 교직원의 전입, 학부모 문화의 다양화 등으로 인해 학교 구성원 간 소통에 어려움이 있어 민원과 갈등 문제가 컸다고 한다. 그래서 부임 이후 민원이 없는 학교, 소통이 잘되는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매월 다양한 소식지로 학교 교육을 홍보하고, 교육과정 설명회(연2회), 문화예술발표회 등 다양한 학부모 공개활동, 지역연계동아리 활동, 교육청 및 시청주관 행사 참여, 교육 복지 구현 등 지속적으로 노력해온 결과 민원이 크게 줄었고, 학부모 참여협력교육이 활성화됨으로써 아이들 교육에도 긍정적인 효과로 이어지고 있다.
4차 산업혁명시대를 살아갈 학생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특기적성 발현 교육과 역량교육을 위해 방과후특기적성 23개 부서, 창의적교육과정 운영, 교육과정외 문화예술체육 자율동아리 6개 부서 운영, 지역연계공모교육 60개 프로그램, 맞벌이 자녀들의 안전한 아침 돌봄을 위한 모닝 교실 6개 부서 운영, 오후 돌봄 2교실 운영 등 학생의 특기신장 및 사교육 경감 프로그램을 내실있게 운영하고 있다.
신보림 교장은 끝으로 ‘다름’ 속에서 ‘다른 표현'과 ‘다른 생각’을 하며 살아가는 현대 사회에서는 학교 교육을 통해 더불어 함께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한 ‘바른 생각과 올바른 습관’을 익힐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우리 아이들이 항상 배려하고 소통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 하는 사람으로 자라날 수 있기를 당부했다.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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