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6동, 사례관리대상자 주거환경 개선 사업추진
2017.07.04 10:50:00
만수6동, 사례관리대상자 주거환경 개선 사업추진 [더데일리뉴스]인천 남동구 만수6동은 최근 관내 사례관리 대상자의 주거환경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사례관리는 지역사회의 공공 및 민간자원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지원 체계를 토대로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복지, 보건, 고용, 주거, 교육 등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제공하고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해 나가는 사업이다.
이에 남동구 각 동 주민센터에서는 맞춤형복지팀을 신설하고 동 별 사례관리대상자를 발굴해 그들의 복지 욕구를 해결하고 있다.
동은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 치매노인이 집안에 각종 폐지를 주워 쌓아놓고 생활하는 것을 발견하고 지난달 30일 자원봉사자, 남동형 예비사회적기업인 명품크린 M&F와 함께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했다.
청소를 지켜보던 한 주민은 “할머니가 재활용으로 내놓은 물건을 모두 가져가 집안에 쌓아놓은 거 같다. 치매로 인해 화재의 위험이 항상 걱정이었는데 주민센터에서 이렇게 도와주어 너무 잘 됐다”고 전했다.
한편, 동 사례관리사는 “할머님이 치매로 인해 앞으로도 폐지를 계속 주워올 것이 걱정이지만, 그래도 요양보호사와 함께 수시로 방문해 깨끗한 주거환경이 유지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