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진읍 백미 전달
2017.07.04 13:23:00
함께 살아가는 길이 아름다운 이유
백미 전달 [더데일리뉴스] 김포시는 통진읍에 익명을 요구한 한 업체로부터 후원된 백미(10kg) 300포가 주인을 찾아 전달됐다고 밝혔다.
통진읍에서는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어르신들의 고마움에 감사하는 의미로 39개 경로당에 각 2포씩, 외국인 노동자 및 다문화가정의 증가에 따라 화합의 의미로 이주노동자지원센터 ‘이웃살이’와 김포다문화가정지원센터로 40포를 지원했다. 또한 반상회시 각 마을별로 비수급 위기가구 추천을 받아 남은 백미를 전달할 계획이다.
고상형 통진읍장은 “올해 초까지 수급자 및 한부모가정 등을 비롯해 관내 공적서비스 제공 대상에 대해서는 이미 1회 이상 지원이 이루어졌고 금번에는 지역사회 내 체감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대상들을 선정해 지원하게 됐다”며 누락없는 복지서비스 제공에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향후 백미 전달로 인해 파악된 위기가구는 다양한 복지서비스와 사례관리 등 현행 제도권 내에서 지원여부를 전면 재검토할 예정으로 통진읍에 거주하는 주민들에 대해서는 한 치의 누락없이 복지서비스의 틀에서 보호를 확대할 계획이다.
읍 관계자는 백미 한 포의 의미는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이 길의 깊이만큼 더 소중하고 아름답기에 누구나가 행복한 통진읍이 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