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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4일부터 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 분관에서

2017.07.05 08:13:00

외국인력지원(소지역)센터 운영개시

외국인인력지원센터 [더데일리뉴스]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 분관 1층(군서로 50번길 6-1)이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외국인력지원센터 소지원센터로 지정돼, 지난 4일부터 외국인 근로자 상담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행정자치부와 여성가족부, 법무부, 고용노동부가 외국인 서비스 전달체계 일원화를 위해 진행하는 것으로, 이번에 지정된 소지원센터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 외국인복지센터 또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활용해 추진 중인 다문화이주민 센터 설치유형 중의 하나이다.

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는 지난 6월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소지역센터 사업공모에 선정돼 6월 23일 한국산업인력공단과 외국인력지원(소지역)센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외국인복지센터는 정왕본동에 위치한 분관에 필요한 상담사 인력을 2명 배치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상담사 채용에 필요한 인건비와 외국인근로자 쉼터 운영비를 매월 지원하게 된다. 이로써 그동안 본관에서 주로 이루어지던 외국인 상담이 분관에서도 본격적으로 이루어지게 된다.

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는 베트남과 중국어 상담사를 각각 1명을 배치해 매주 화요일에서 금요일, 일요일 (10:00∼ 19:00, 월, 토 휴관) 운영할 계획이다.

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 이중교 관장은 “이번 외국인력지원(소지역)센터 지정으로 정왕동 주택가에 살고 있는 외국인주민들이 분관을 많이 찾아 언어소통의 어려움으로 해결하지 못한 불편사항 등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홍재희 기자

idail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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