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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원자력시설 주변 환경방사능 시민참여 함께 조사

2017.07.05 10:04:00

원자력시설 밀집지역에서 지역주민 등 참여 방사능 농도 직접 측정

대전광역시 [더데일리뉴스] 대전광역시는 5일 오후 2시 한국원자력연구원 주변지역에 대한 환경방사능 측정조사 용역 수행과정을 지역주민, 시ㆍ구 관계공무원들에게 공개하고, 함께 측정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한국원자력연구원내 하나로 연구용 원자로 주변 하천수, 토양 및 농식물 등을 시민들이 직접 채취해 세슘-137 등 인공방사능 핵종을 직접 확인하도록 해 원자력안전에 대한 불신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함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지난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원자력전문기관에 환경방사능 영향평가 용역을 실시했으나 모두 기준치 이내로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박 안전정책과장은 앞으로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환경방사능 농도측정 뿐만 아니라 원자력안전에 대한 투명한 정보 공개을 통해 행정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업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변정우 기자

idail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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