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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사회적 경제 활성화에 발 벗고 나서

2017.07.05 14:28:00

지리산구절초, 황치마을 등 행자부 마을기업 공모사업 선정

지리산구절초, 황치마을 등 행자부 마을기업 공모사업 선정 [더데일리뉴스] 남원시가 행정자치부의 2017년 마을기업육성 공모사업에 신규 마을기업으로 지리산구절초(영), 2년차 마을기업으로 황치마을(영)을 지정받는 등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발 벗고 나서고 있다.

이번에 지정받은 지리산구절초영농조합은 산내면 중기마을의 구절초 식재지 확장과 허브상품 개발·판매, 황치마을은 고랭지 절임배추 판매가 주요 사업 내용이다.

마을기업은 지역 주민이 지역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통해 소득과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공동체 이익을 실현하는 사업으로, 기계장비 구입, 제품 포장박스·시제품 개발 등에 필요한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이번에 마을기업으로 선정된 지리산구절초영농조합과 황치마을은 도내는 물론이고 전국적으로 판매망을 확대하고 수익금의 10% 이상을 지역 봉사와 어르신들을 위한 기부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남원시는 또한 풀뿌리 지역경제 성장을 이끌어 갈 사회적기업 육성에도 심혈을 기울인 결과, 2017년 상반기에 4개의 (예비)사회적기업을 신규 지정받았고, 하반기에도 더 많은 기업이 지정받을 수 있도록 예비 자원에 대한 집중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사회적 기업의 자생력 강화와 안정적인 경영시스템 구축을 위해 인건비 및 사업개발비, 사회보험료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총 7개의 마을기업과 12개의 사회적기업 상생 플랫폼 구축을 위한 간담회 등, 사회적 경제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한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의 기틀을 다지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다 하고 있다.

변정우 기자

idail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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