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문신미술관 운영자문위원회, 조각가 이용덕 작품 ‘Walking’ 구입 결정
2017.07.05 17:25:00
이용덕, Walking 082782, 혼합매체, 210×100×12cm, 2008년 [더데일리뉴스] 창원시문신미술관운영자문위원회는 지난 4일 운영자문위원회의를 열어 ‘제15회 문신미술상’ 수상작가인 이용덕 작가의 작품구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지역 미술계의 작가, 교수, 예술협회 간부 등의 인사들로 구성된 운영자문위원회는 작년에 수상한 ‘제15회 문신미술상 수상작가’ 이용덕 작가의 작품구입과 관련해 제2전시관에 전시된 작품을 직접 관람한 뒤 위원회 간사의 제안설명에 이어 구입작품에 대한 학예연구사의 검토보고와 작품심의 내용을 검토했다.
따라서 전시 중인 이용덕 작가의 흥미롭고 독창적인 ‘역상조각’ 중 현대인의 일상과 인간의 고독이 잘 표현되고 동적인 찰나의 순간이 잘 포착돼 작가가 전달코자 하는 작품의 의미가 폭넓게 담겨있는 작품 ‘Walking 082782’가 운영자문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2016년 문신미술상 수상자 구입 작품으로 선정됐다. 이 작품은 소장품 전시를 통해서 차후 문신미술관에서 다시 선보이게 될 것이다.
이와 함께 이번 회의에서는 작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문신미술관에서 추진한 주요업무 성과와 향후 문신미술관운영 계획을 설명했다.
또한 운영자문위원회는 한 해 동안 문신 특별기획전 및 청년작가초대전 등 미술관의 크고 작은 행사를 진행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조각체험교실, 수묵화 아카데미 같은 사회교육프로그램을 조금 더 확대 활성화 해 많은 창원시민들이 미술관을 찾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 마련과 함께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했다.
‘문신미술상’은 문신선생님의 작품세계와 예술정신을 기리기 위해 한국미술발전에 기여한 역량 있는 작가에게 수여 하는 상으로 올해 16회째 문신미술상을 시상했으며 수상자에게는 이듬해 특별초대전시를 개최하고 전시작품 중 1점을 창원시에서 구입해 수상작가의 작품을 미술관에 소장하며 전시해 오고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