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보건소, 비브리오패혈증 감염주의 당부
2017.07.06 14:06:00
간 질환자, 알콜중독자, 당뇨환자 등 고위험군에서 발병시 매우 높은 치사율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수칙 [더데일리뉴스] 전주시보건소는 2017년 현재 충남, 경기 등 일부지역에서 비브리오패혈증 환자 2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나 전주시민의 해산물 섭취에 주의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비브리오패혈증 환자의 최근 3년(‘14년∼‘16년) 전국 발생 평균 건수는 51.3명, 사망 21.6명으로 일반적으로 해수 온도가 18℃이상 상승하는 5∼6월 경 첫 환자가 발생해 8∼9월에 집중 발생하고 해안과 내륙에 상관없이 전국적인 발생 분포를 보이고 있다.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수칙은 어패류는 5℃ 이하로 저온 보관 해야 하며, 85℃ 이상 가열처리 하고, 흐르는 수돗물에 깨끗이 씻은 후 섭취취해야 한다. 또한, 어패류를 요리한 도마, 칼 등은 소독 후 사용해야 하며,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바닷물과 접촉을 금지해야 한다.
특히, 간 질환자, 알콜중독자, 당뇨병 등 만성질환자, 부신피질호르몬제나 항암제 복용 중인 자, 악성종양, 재생불량성 빈혈, 백혈병환자, 장기이식 환자, 면역질환자와 같은 고위험군은 발병하면 치사율이 50%까지 높아지기 때문에 예방수칙 준수를 재차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