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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장차관 임용 찬성 57% VS 반대 26%"

2008.01.26 01:10:00

이명박 당선인이 기존의 공무원법을 개정하며 외국인도 장차관에 기용할수 있다고 밝힌 가운데, 우리 국민 절반 이상은 이러한 의견에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CBS 라디오 (FM 98.1MHz)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 공직에 대한 문호개방에 찬성한다는 의견은 57.1%였고, 반대 의견을 보인 응답자는 25.7%로 약 31%p 가량 낮게 나타났다.

지지정당별로는 장차관직에 대한 외국인 임용허용에 대해 창조한국당(4.3%21.3%)과 대통합민주신당(57.1%>31.2%) 역시 긍정평가가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전남/광주(27.2%22.0%), 대구/경북(63.1%>19.8%) 순으로 조사됐다.

그밖에 남녀 모두 외국인 장차관 임용에 찬성 의견이 많은 가운데, 특히 남성(69.4%) 응답자가 여성(45.6%)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30대(81.1%>18.9%)의 찬성이 가장 많았고, 20대(66.8%>19.2%), 50대 이상(48.6%>29.9%) 순이었으며, 40대(45.5%>29.2%)가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 조사는 1월 23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전화로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였다.

[더데일리뉴스 / 박범석 기자]

박범석 기자

idail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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