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기업체감경기, 7개월만에 부진으로 돌아서
2008.01.30 01:23:00
ㅇ 600대 기업 대상 2008년 2월 기업경기실사지수(Business Survey Index)는 94.8로 나타나 7개월만에 경기가 부진세로 돌아설 전망
-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의 후폭풍으로 인한 미국경제 불안요인 및 원유·곡물가격의 상승세 지속 등 대외여건 불안으로 2월 경기는 부진 전망
- 그러나, 대외여건 불확실성 증대에도 불구하고 투자는 신정부의 규제개혁 기대감으로 호조세 지속 전망
ㅇ 산업별로는 제조업(93.5)과, 비제조업(96.7) 모두 경기 부진을 전망
- 제조업 중 경공업(87.9), 중화학공업(95.0) 모두 전월에 비해 부진
ㅇ 부문별로 투자(103.3)는 호조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되나 수출(99.6), 고용(98.9), 자금사정(98.5), 내수(96.5), 채산성(95.4)은 모두 부진이 예상되고 재고(107.4)도 전월대비 다소 증가할 것으로 전망 ※재고는 100이 넘을수록 증가, 100이하면 감소
ㅇ 설 연휴 등 계절적 요인을 감안한 2월 경기 전망은 호조세 지속(103.2)
ㅇ 600대 기업중 기업 규모(매출액 규모)별 2월 전망치는 103.9로 나타나 매출액 규모에 따른 기업들의 전망이 상이하게 나타나는 양상을 보임
- 서브프라임 후폭풍에 의한 거시환경 변수에 매출액 상위 기업들은 아직까지는 큰 영향을 받고 있지 않으나, 중견 기업들은 가시적인 영향권에 들고 있는 상황
1월 실적(95.2)은 전달에 이어 부진
ㅇ 1월 실적, 제조업(95.3), 비제조업(95.1) 모두 부진
- 경공업(93.1)은 섬유, 의복·가죽·신발, 고무 및 플라스틱 등의 업종에서 부진
- 중화학공업(95.9)은 제약 및 화학제품(97.5), 조립금속 및 기계(90.5), 정유(75.0) 등 여러 부문에서 부진
ㅇ 계절조정 1월 실적치는 100.9로 보합세 시현
ㅇ 조 사 기 간 : 2008. 1.21(월) ~ 1.25(금)
ㅇ 조 사 대 상 : 업종별 매출액순 600대 업체(553개사 응답)
ㅇ 조 사 방 법 : 응답기업 담당자의 자기기술과 조사원의 질의기술 병행
[더데일리뉴스 / 홍재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