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李당선인 관련 의혹 모두 무혐의"
2008.02.22 01:21:00
21일 정호영 특검팀은 이명박 당선인을 둘러싼 주가조작, 횡령,BBK 및 부동산 차명소유, 서울 상암동 DMC 특혜분양 등의 의혹에 대해 최종 수사결과를 무협의 결론을 내렸다.
특검팀은 지난해 검찰이 '제3자의 소유로 보여진다'고 발표해 논란이 됐던 도곡동 땅의 주인은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의 큰형 이상은씨의 소유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특검팀의 발표 요지는 다음과 같다.
-김경준이 그 주식을 매각하는 과정에서 가격 하락을 방지하기 위해 주가조작한것.
-주식매수와 증자에 활용된 회사들은 해외 페이퍼컴퍼니 그 회사 계좌의 인출권자인 김경준과 에리카김이 소유.
-당선인은 주가조작에 관여한 바가 없음을 확인
-옵셔널벤처스 법인자금 횡령도 김경준이 관련 계좌를 장악하고 독자적으로 저지름.
-김경준은 미국 연방검찰에서 부동산과 예금이 압수됐는데 그것도 김경준이 국내에서 반출된 것으로 확인.
-BBK도 김경준이 100% 소유한 것으로 당선인이 소유한 사실이 없음을 확인.
- 당선인의 강연 등은 당선인이 BBK를 소유했다는 직접적 증거는 아님
[더데일리뉴스 / 김윤종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