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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들 부당 직원 채용 여전해

2008.02.23 01:04:00

22일 감사원에 따르면 공기업의 무분별한 업무처리로 부당한 직원 채용이 무더기 적발된것으로 나타났다.

광주 환경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006년 3월 9급으로 공채 5명채택했다. 하지만 이 중 2명이 사직하자 추후 다시 채용공고를 하면 행정력낭비가 있다며 이사장의 요청으로 특채 3명과 일용직 1명을 바로 채용했다.

이처럼 부당한 직원채용 가운데 1명은 채용규정에 있는 자격증 마저 없는 상태로 밝혀져 감사원으로부터 광주시 환경시설관리공단과 김대중 컨벤션센터는 부당한 직원채용으로 뒤늦게 적발됐다.

김대중컨벤션센터는 채용대상 직원이 인사규정에 마련된 근무요건을 충족하지 못했지만 `검증된 인력을 채용한다’는 이유로 특채된 것이다.

이밖에 광주시도시철도공사는 지난 2004년부터 2006년까지 시간 외 근무수당, 야간 근무수당, 휴일 근무수당 등 모두 18억4000여만원을 과다 지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더데일리뉴스 / 김윤종 기자 ]

김윤종 기자

idail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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