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부산유일의 종합예술축제 제55회 부산예술제 개최
2017.10.18 08:13:00
(부산=더데일리뉴스) 문화와 관습의 경계를 예술로 넘어 하나되는 세계를 지향하는제55회 부산예술제가 오는 10월 19일부터 10월 29일까지 11일 동안 부산예술회관, 부산문화회관, 부산시민회관에서 개최된다.
부산예술제는 1963년 부산시의 직할시 승격을 경축하는 의미로 시작되어올해로 55회를 맞이하는 부산의 유일한 종합예술축제이며 2009년부터는 부산광역시 해외자매(우호)도시와 함께하는 국제교류 행사로 발돋움하고 있다.
제55회 부산예술제는 개막식 및 축하공연, 예술정책심포지엄, 부산예술상 시상식과 부산예총의 12개의 단위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이루어진다.
올해 개막식은 10월 20일(금) 오후 7시,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가곡과 아리아의 밤’ 축하공연과 함께 개최된다. 유나이티드코리안오케스트라(지휘 이기균)의 연주에 김유섬, 양욱진 등 부산을 대표하는 음악가들과 중국 칭다오 성악가들이 출연해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 예술제 행사에는 부산시 해외자매(우호)도시 중 중국 칭다오(음악), 일본 후쿠오카(무용), 대만 가오슝(전통음악), 몽골 울란바토르(미술, 무용, 전통음악) 예술가 40여 명이 부산을 방문해 시민들에게 각 도시의 예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개막식에 앞서 10월 19일 오후 5시부터 협성르네상스 세미나장에서는 <예술정책 심포지엄과 2007년 부산예술상 시상>이 열린다. 이번 예술정책 심포지엄은 ‘예술인복지, 어떻게 실현할 것인가’를 주제로 한다.
한편, 부산시는 지난 10월 10일 에어부산, 부산예총과 부산예술제 국제교류 및 메세나 활성화를 위한 문화메세나협약을 부산시 최초로 체결하여, 이번 부산예술제 행사에 참여하는 몽골 예술단 초청비를 에어부산으로부터 지원받게 되었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부산예술제는 문화와 관습의 경계를 예술로 넘어, 하나되는 세계를 주제로 부산시 해외자매(우호)도시와의 예술교류를 통해 부산이 국제예술문화도시임을 증명”하고 있다며, “부산 유일의 종합예술 축제인 부산예술제를 통해 시민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문화로 풍족한 부산이 됐음 하는 바램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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