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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도시 아산, 지속가능한 곤충류 소생물 서식처로 복원

2017.11.07 09:09:00

▲ 나비초화원 생태습지 모습

(아산=더데일리뉴스)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환경과학공원 주변 생태계가 훼손된 유휴부지(7,825㎡)가아산생태곤충원과 연계한 호랑나비 꼬마잠자리 등 소생물이 서식하는 생태공간으로 복원됐다고 밝혔다.

이번 복원사업은 생태계가 훼손된 지역을 생태복원 또는 생태공간으로 조성해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활용하는 2017년도 환경부 생태보전협력금 반환공모사업에 선정되어 4.5억의 전액 국비로 추진됐다.

시는 사업지역이 환경과학공원인 점을 고려해 생태곤충원과 연계해 나비 초화원, 장수풍뎅이 서식지. 생태습지, 정자쉼터 및 생태학습 마당을 조성하고자귀나무, 명자나무, 산수유, 팽나무 등 나무를 심고 정자쉼터 및 그루터기 의자 등 친환경 소재로 탐방객 편의시설도 마련했다.

또한, 나비 초화원 입구에서 이어지는 산책로는 야자수 매트로 설치하고 식생군락지를 조성하고 다양한 초화류 및 자생식물을 식재해 봄부터 가을까지활짝 핀 꽃과 나비, 잠자리 등 곤충을 만나볼 수 있고 시민 및 방문객들이 생태환경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시는 나비 소생물 서식처가 호랑나비, 꼬마잠자리의 주요 서식지로 생태적 가치가매우 높으며 기주식물(쥐방울 덩굴) 및 풍부한 밀원식물(자귀나무)이 잘 식재되어다양한 곤충 개체수 증가에 긍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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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기자

idail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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