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마을에 디자인을 입혀 주민이 안심할 수 있는 마을 만든다
2017.12.01 08:15:00
▲ 신창 읍내1리, 2리 마을주민들이 마을 안전지도 만들기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 (‘17.11.30.)
(아산=더데일리뉴스) 아산시(시장 복기왕)가 마을에 디자인을 입혀 주민이 안심할 수 있는 마을을만든다.
아산시는 신창면 읍내 1, 2리 일원에 디자인을 통해 범죄를 사전에 차단하는 「대학가‘안심읍내길’범죄예방 환경디자인 시범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범죄예방 환경디자인(CPTED)이란 범죄 발생 및 범죄에 대한 두려움을 감소시키기위해 취약지역의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시는 올해 4월 충청남도에서 주관하는 ‘2017년 범죄예방 디자인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도비 178백만 원, 시비 122백만 원 등 총 3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신창면 읍내리는 순천향대학교 주변으로 대학생 등 1인 가구 및 유동인구가많은 지역으로 노후된 원룸 등이 많이 분포된 지역이다. 또한, 외국인 수가 매년 증가해 내.외국인 간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갈등 및 외국인 범죄에 대한불안감이 조성되고 있다.
이에, 시는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사업을 추진하고자 현장조사 및 주민상담을 통해 현장분석을 완료했으며, 지난 11월 30일 읍내 1,2리 주민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주민설명회에서는 사업설명회 뿐만 아니라 마을 주민이 직접 참여해 안전지도를 제작하는 등 사업에 대한 주민의 관심을 제고했다.
마을 안전지도란 주민들이 범죄발생 공간 및 범죄에 대한 불안을 유발하는공간, 환경 정비 등이 필요한 공간 등을 지도에 직접 표시해 스스로 지역을 살피고 개선방향을 탐구하는 프로그램으로 만들어진 안전지도는 향후 환경개선에 대한 주민의견을 수렴하는데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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