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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 불법의료행위 미용업소 등 35곳 적발

2017.12.13 10:54:00

(부산=더데일리뉴스) 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이하 특사경)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지난 10월부터 12월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불법 의료행위를 하는 미용업소에 대해 대대적인단속을실시하여「공중위생관리법」및「의료법」위반 혐의로 35개소를적발하였다.

이번 수사는 미용업소에서 눈썹 문신을 하고 부작용이 발생하였다는 제보와 연말 들뜬 분위기에 편승해 수능이 끝난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불법적인 특별할인 행사를 하고 있다는 제보를 입수하여 실시하게 되었다.

적발된 업소들을 주요 유형별로 살펴보면 △ 불법 의료행위 (9개소) △ 미신고미용업 영업행위(25개소) 등 이다.

구체적인 사례로는 A업소(해운대구 소재)는 면적 165㎡에 종사자 8명을 두고도관할 구청에 영업신고를 하지 아니하고 피부미용 등 불법 영업행위를 하면서 월1,300만원의 수익을 올리다가 적발되었다.

또한, B업소(부산진구 소재)는 입술문신, 눈썹문신, 아이라인 등 반영구 시술을 잘 하는 곳이라고 허위 과대.광고를 하면서 불법 의료행위를 하다 이번에 적발되었다.

이들 적발된 업소에서는 단속을 피하기 위해 시술기구 등을 은밀하게 숨기고사전 예약을 통해 고객의 신원을 확인하는 등 치밀한 수법으로 불법 행위를 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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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기자

idail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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