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2026.07.12 18:57:35 update

고양시, ‘대곡~소사 복선전철’ 시공사와 토당초 통학차량 지원

2018.03.15 12:31:00

▲ 고양시, “무엇도 아이들의 안전을 막을 수 없다”

(고양=더데일리뉴스) 고양시(시장 최성)는 대곡~소사 복선전철사업 시공사인 현대건설과의 협력을 통해 ‘초등학생 안전 등교 통학차량’ 지원을 시작했다.

오는 2021년 준공 예정인 대곡~소사 복선전철은 고양시 대곡에서 부천시 소사를 20분 이내로 단축할 수 있는 전철사업으로 현재 덕양구 행주지하차도 확장공사가 진행 중이다.

‘대곡~소사선’으로 인해 고양시에서 경기서남부로의 철도교통 편의가 크게 개선될 전망이지만 공사로 인한 불편도 잇따르고 있다. 특히 최근 행주지하차도 옆 보도가 폐쇄되면서 인근 토당초등학교 학생들의 등굣길이 위험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이에 따라 시 관계자와 덕양구청, 그리고 시공사인 현대건설 관계자는 한자리에 모여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해당 구간이 우회 횡단보도가 있어 통행에 지장을 초래하는 곳은 아니나 보도로만 통행하던 아이들에게는 대로횡단(3개소)이 위험할 수도 있음을 시공사측에 강력히 호소했다.

그 결과 시공사측은 무엇보다 안전이 우선이라는 생각에 깊이 공감하며 통학차량 지원방안을 제시, 학부모 동의를 거쳐 개학 당일부터 통학차량운행을 시행하게 됐다.

<저작권자 ⓒ더데일리뉴스, 더데일리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은영 기자

idailynews@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