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기간동안 외국인 관광객 만족도 높아 !
2018.03.19 15:50:00

강원도 [더데일리뉴스]강원도는 이번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기간동안 올림픽개최지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3,001명(올림픽 1,808 / 패럴림픽 1,193)을 대상으로 실시한 관광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기간 동안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1대1 면접방식으로 실시했으며, 방문 실태를 조사 후 포스트 올림픽 맞춤형 신관광 전략 수립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이번 조사결과 강원도를 찾은 관광객의 국적은 올림픽 기간 미국이 34%로 가장 높았으며 일본, 캐나다, 러시아, 중국 순으로 나타나 올림픽 기간 북미대륙 등 겨울 스포츠 강국에서 많이 찾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아시아 지역의 경우 차기 하계올림픽을 준비하는 일본에서 많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2022년 동계올림픽 개최지 중국의 경우는 여행 제재에도 불구하고 올림픽 준비 차원에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설문조사에서 나타났듯이 외국인 관광객의 방한 패턴이 개별여행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소그룹, 특수목적 관광으로 점차 세분화 되고 있어 개별 여행객의 다양한 특성, 취향, 요구에 대응하는 맞춤형 관광상품으로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올림픽에 방문객이 많았던 겨울 스포츠 강국인 북미 및 북유럽 국가에서 꾸준히 방문할 수 있도록 올림픽 시설을 활용한 관광객 유치에 심혈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또한, 겨울 스포츠 선수층이 엷은 동남아 지역은 상대적으로 동계 스포츠참여는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3월의 스노우 페스티벌 등 강원도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에는 적극 참여하는 등 다양한 목적으로 겨울 강원도를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윤성보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올림픽 이후 올림픽 유산과 동계 스포츠를 활용한 외국인 관광객 대상 프로그램을 개발ㆍ운영해 올림픽 개최효과가 지속될 수 있도록 세심한 사업수립과 추진이 필요하며, 이번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포스트 올림픽 맞춤형 신관광 전략 수립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