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자율화 방안 반대 42% vs 찬성 34%
2008.04.19 00:56:00
교육과학기술부가 일선 학교의 0교시 수업이나 수준별 수업을 허용한다고 밝혀 찬반 논란이 이는 가운데, 우리 국민들은 이에 대한 부정적 평가가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CBS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 정부의 학교 자율화 방안을 반기는 응답자는 34%로 나타났으며, 잘못된 조치라는 의견은 8.4%p 높은 42.4%로 나타났다. 이번 조치가 학생들의 경쟁을 부추기고 학교의 학원화를 초래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많은 국민들이 이를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난 것.
특히 이번 발표에 대해 지지정당간 의견이 크게 엇갈렸는데, 통합민주당(67.1%>16.9%), 자유선진당(56.9%>25.3%), 민주노동당(55.5%>21.3%) 등 야당 지지층은 반대 의견이 압도적으로 높았던 반면, 한나라당(23.0%22.5%) 응답자들의 반대 의견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성별에 따른 의견차도 나타나 남성(55.1%>27.5%)은 이번 조치가 불만족스럽다는 의견이 높은 반면, 여성(3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