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전국 첫 고해상 항공사진 제공
2008.04.29 00:31:00
대전광역시의 도시정보공동활용시스템(공간데이터웨어하우스) 구축이 완료돼 고해상도의 항공사진과 다양한 분야의 전자지도 등 종합지리정보가 다음달부터 인터넷을 통해 일반시민에게 제공된다.
지난 1월 행정안전부로부터 ‘혁신명품’으로 선정되기도 한 도시정보공동활용시스템은 도로시설물, 지적도, 전기, 가스 및 통신선로 등 지하시설물, 고해상도 항공사진 등 시에서 보유한 각종 지리정보 공유체계로대전의 지리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지리정보 포털 서비스(http://gis.daejeon.go.kr)를 통해 제공할 도시정보공동활용시스템은 지도검색은 물론 관공서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용도지역, 토지이용현황, 지가현황, 주택현황, 인구현황, 공원현황, 생태자연도 등 다양한 행정정보와 통계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전국 최초로 일반시민에게 제공하는 항공사진 서비스는 세계적으로 알려진 구글(gloogle) 지도서비스보다 4배 이상 선명한 영상지도로 상세한 위치정보가 제공돼 뒷골목의 세세한 위치정보까지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활용해 지금까지 대형 종이지도로 관리하던 퀵서비스, 주문 배달, 우편집배관리 등 소상공인의 영업지원과 함께 대전을 찾는 관광객에게 상세한 관광 위치정보와 교통정보가 제공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게 활용될 전망이다.
또, 1974년부터 지난해까지의 대전시 주요지역 변화추이가 지도로 제공돼 대전의 발전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생활지리정보, 교통정보지도, 온라인 수치지도 구매 등 그 동안 개별적으로 서비스하던 지리정보관련 사이트를 한 곳에 모아 검색할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도시정보공동활용시스템의 전국 첫 개통으로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필요로 하는 학술연구, 지역별 경제활동 기초자료, 어린이 학습자료 등 다양한 활용이 기대된다”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이용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데일리뉴스 / 윤용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