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로부터 가장 큰 상처, '남과 비교할 때' 36.4%
2008.06.10 00:17:00
우리나라 사람들은 배우자로부터 받는 상처중 가장 큰 것으로 ‘남과 비교하는 말을 들었을때’인 것으로 나타났다.
SBS 이봉원 박미선의 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에 의뢰해 ‘언제 배우자로부터 가장 상처를 많이 받는지’ 조사한 결과, ‘다른 사람과의 비교’라는 응답이 36.4%로 가장 많았고 ‘둘만의 비밀을 제3자에게 말했을때’(16.2%)가 뒤를 이었다.
3위로는 ‘생일이나 기념일을 기억하지 못할 때’(13.0%)가 꼽혔으며, ‘무식하다고 무시할 때’(8.2%), ‘애정표현을 기대했으나 퉁명스러운 반응을 할때’(7.9%)가 4, 5위에 올랐다. 6위는 ‘싸우다가 폭언할 때’(4.6%)라는 의견이 올랐으며, ‘선물이나 외식시 인색할 때’(2.6%)가 7위로 조사됐다.
남녀 모두 ‘다른 사람과의 비교’ 라는 응답이 압도적으로 많은 가운데, 남성은 다음으로 ‘3자에게 비밀을 말할 때’(17.5%) > 생일,기념일을 기억못할 때’(13.4%) 순으로 꼽았고, 여성 역시 ‘3자에게 비밀을 말할 때’ 가장 상처받는다는 응답이 14.5%로 2위로 조사됐으며, ‘무식하다고 무시당할 때’(12.8%)라는 의견이 남성(4.5%)에 비해 매우 높게 나타나 3위에 올랐다. 그밖에 남성은 여성에 비해 ‘애정표현 요구에 대한 반응이 퉁명스러울 때’(10.9%>4%)를 많이 꼽았고, 반면 여성들은 ‘싸우다가 폭언할 때’(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