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천 상류 수변공원 조성사업 6월말 준공
2018.04.11 16:32:00
2014년 착수 후 5년만... 물길 넓어져 수해 위험 없어

약사천 상류 공원조성 모습 [더데일리뉴스]지난 2014년 시작된 약사천 상류 수변공원 조성사업이 우기 전 최종 마무리된다.
춘천시는 오는 6월말까지 모든 공사 일정을 마치고 준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2013년 준공된 약사천 중,하류 복원사업과 연계, 상류지역 수해 위험을 근본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2014년부터 추진됐다.
운교동 구 별당막국수∼ 춘천우체국 간(500m) 하천을 덮고 있던 콘크리트 복개 구조물을 걷어내고 자연형 하천으로 물길을 넓히면서 주변을 공원화하는 공사가 추진됐다.
마지막 구간인 구 춘천우체국 일원은 지난해 11월 이전 후 공사가 재개돼 현재는 수변공원의 부지 정비와 하천 내 산책로, 징검다리 ,여울 등 시설물 조성 공사가 진행 중이다.
오는 4월말까지 부지 정비와 구 별당막국수 옆 마을 주차장 조성 공사가 마무리된다.
약사재정비 8구역 기반시설 확충사업으로 조성되는 마을 주차장은 30대 규모로 무료 개방될 예정이다.
오는 6월말까지 냇가 산책로 공사를 마치면 최종 준공된다.
옛 물길대로 복원된 하천은 폭이 9∼ 20m로 넓어져 집중 호우가 와도 주변에서 흘러드는 빗물을 충분히 소화할 수 있다.
한편 약사 6구역 재정비사업에 따른 구 춘천우체국∼ 운교사거리 간 6차로 확장사업은 올 연말 준공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