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학 보건복지가족부 차관, 취임
2008.11.06 07:47:00
보건복지 분야 주요 업무를 두루 거친 정통 관료 출신
보건복지가족부는 4일, 유영학 신임차관이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유 차관은 보건복지 분야 주요 업무를 두루 거친 정통 관료로 안정적 업무 수행을 위한 최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는 것이 복지부측의 설명이다.
유 차관은 서울 출생으로 경북고와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79년 행시 22회로 공직에 입문한 후 보건사회부 질병관리과장과 보건정책과장, 보건복지부 총무과장, 공보관, 인구가정심의관, 한방정책관, 정책홍보관리실장 등을 지냈다.
이날 취임식을 통해 유 차관은 “세계적인 금융위기 속에서 우리나라 안팎이 매우 어렵고 힘겨워졌다”며 “어려운 시기인 만큼 저소득층과 서민의 힘겨운 삶을 보듬고 어루만져 줄 수 있는 책임있는 부처가 되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유 차관은 “건강보험은 재정안정과 보장성 강화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해야하기 때문에 안정성과 수익성을 조화시키는 지혜를 발휘해야 하는 시기”라며 “이에 국민들에게 좋은 보건복지가족 서비스를 하기위해 내년도 예산을 충분히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국민이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도록 식품안전을 위해 제·개정하기로 계획했던 식품위생법과 의료법, 국민연금법등 주요 법률들도 차질 없이 입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더데일리뉴스 / 김영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