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라스틴트, 레이싱모델 미니출사회 이색 오프닝 화제
2008.11.12 01:04:00
증시폭락, 유가급등, 환율급등 등의 여러가지 사회경제적인 지표들이 연일 불안한 날들을 이어가는 요즘 같은 시기에 꽁꽁 얼어붙은 내수경기속에서 소비자들의 지갑은 도무지 열릴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이러한 불경기 속에서 창업을 한다는 것은 적지 않은 모험과 도전이 아닐 수 없다. 거기에 많은 비용을 투자하여 멋진 오픈식을 준비한다는 것은 더더욱 어려운 시도일 수 밖에 없다.
최고급 자동차 유리 선팅 브랜드로 알려져있는 글라스틴트(www.goglasstint.com, 대표 최윤석)가 8일 열린 분당점 오픈식에 최정상급 레이싱모델 구지성, 송지나 두명의 미니출사회가 열려서 화제가 되고 있다.
흔히 오픈식에서 보던 돼지머리가 올라간 고사상, 호프집 개업식 정도 되어야 신나는 댄서들의 가무를 구경하는게 보통이지만, 글라스틴트 분당점 오픈식에서는 최정상급 레이싱모델의 출사회를 개최 하여 화제가 된 것.
최근의 불경기 여파에 자동차관련 애프터마켓도 타격을 입은 것은 마찬가지. 자동차운행이 점점 줄어들고 자동차에 대한 투자 역시 큰폭으로 감소하였다.
많은 업체들이 투자를 늘리기 보다는 버티기작전으로 홍보, 마케팅비용을 전보다 줄여가며 근근히 샵을 유지하고 있는데, 오히려 레이싱모델 출사회라는 세간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한 아이템으로 오픈식의 이목을 끄는데 성공한 것이다.
글라스틴트는 아직 일반인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고급 틴팅브랜드로 루마, 3M 등의 브랜드를 빠르게 추격하며, 명품 시공서비스로 차별화하며 고급수입차 오너들과 중대형 국산차량 오너들 사이에서 인기를 높이고 있는 브랜드이다.
이러한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떨어지는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레이싱모델이라고 할 수 있는 구지성, 송지나를 모델로 기용하여 취재진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데 성공한 것이다.
한편 아마추어 사진작가들에게도 개방하여 자칫 그들만의 파티가 될 수 있는 개업식 현장이 하나의 작은 축제행사가 되었다.
글라스틴트 분당점 최운희 대표는 “요즘 같은 불경기에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레이싱모델 출사회라는 아이템이 아직 샵의 오픈식에서 한번도 진행된적이 없어 신선할 것으로 생각했다.
오히려 침체된 시장에서 우리의 존재를 더욱 확실히 알리는데 큰 도움이 된 것 같다”며 오픈식에 레이싱모델 출사회를 열게된 배경을 설명하였다.
이날 글라스틴트 분당점 오픈식에는 약 30여명의 아마추어사진작가와 10여명의 매체 기자들이 참석하여 분위기를 고조시켰으며, 업체에서 준비한 뷔페음식으로 작은 파티분위기가 되어 성공적인 오픈식이 되었다.
시장의 주목을 얻기 위한 업체들의 이색 오프닝 아이디어, 앞으로 어떤 재미있는 개업식이 등장할지 기대된다.
[더데일리뉴스 / 김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