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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보다 싼 미분양 아파트 있다

2008.11.28 01:08:00

인근 아파트값 보다 낮은 분양가를 자랑하는 미분양 단지가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분양가가 인근 아파트값 보다 낮기 때문에 불경기가 계속되더라도 마이너스 프리미엄이 될 확률이 적고, 반대로 경기가 좋아지면 시세상승폭이 다소 커질 것이라는 이점도 있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www.DrApt.com)는 현재 남아 있는 미분양 아파트 중 인근 아파트값 (새아파트 평균매매가)보다 저렴한 분양가를 자랑하는 미분양아파트를 소개한다.

>> 추천 미분양단지

성원건설은 용인시 풍덕천동 산39의 1번지 일대에 총 4백38가구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60가구를 4월에 일반분양했으며 현재 잔여물량은 약 20% 남아있다.

이중 112~113㎡ 중소형아파트 3.3㎡당 분양가가 1천3백50만원 수준으로 풍덕천동에서 가장 최근에 입주(2005년 10월)한 수지태영데시앙2차 시세(3.3㎡당 1천4백20만원)보다 다소 낮은 수준.

수지지구 대단위 아파트촌에 위치한 단지로 롯데마트(수지점)를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등 각종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신분당선 연장이 개통될 경우(2014년 이후) 교통도 개선될 전망.

금호건설은 구리시 교문동 285의 1번지에 조합아파트 2백76가구 중 108~157㎡ 55가구를 일반분양했다. 현재 잔여물량은 중대형(131~157㎡) 중심으로 20%정도 남아 있는 상태. 계약금은 분양가의 10%이다.

현재 남아있는 중대형 아파트 분양가는 3.3㎡당 1천4백만~1천4백50만원(기준층기준)으로 교문동 새 아파트(2001년 입주)인 동양아파트 시세보다(3.3㎡당 1천5백50만원 수준) 낮다.

교문사거리에 위치해 서울 접근성이 좋고 구리뉴타운 일대와 인접해 개발 수혜가 예상되는 지역이다.

희성건설은 수원시 정자동 69의 2번지에 위치한 진양연립을 재건축해 총 84가구 중 80~113㎡ 53가구를 10월에 분양했다. 이중 잔여물량은 약 60%정도이다. 평균분양가는 3.3㎡당 8백30만원 수준.

단지규모가 작은 단지이긴 하지만 최근에 입주한 정자e-편한세상 중소형 아파트 시세는 3.3㎡당 1천2백50만원수준이고 3년내 입주한 아파트 평균 시세가 9백50만원인 점을 감안 할 때 분양가는 저렴한 수준.

단지 인근으로 수원시공설운동장 및 만석공원 등의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수성중, 수성고 등의 학교시설이 있다.

삼호가 부천시 송내동 463의 6번지에서 2008년 4월 분양한 아파트도 미분양이 있다. 총 3백71가구를 분양했으며 현재 137㎡에서 6개 정도 남아있다. 분양가는 3.3㎡당 1천2백4만원(기준층기준)이다. 최근에 입주한 중동역2차푸르지오 134~135㎡ 시세(3.3㎡ 약 1천3백50~1천4백50만원)보단 낮다.

인근 GS스퀘어백화점(부천점), 이마트(중동점), 홈플러스(부천 상동점), 홈에버(중동점) 등 편의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금호건설은 인천시 중구 운서동 운서지구 43블록 1롯트에 134~177㎡ 1백60가구를 2007년 11월에 분양했다.

잔여물량은 약 30%정도 남아있으며 이들 분양가는 3.3㎡당 1천1백80만~1천2백70만원(기준층기준)이다. 같은 운서동에서 올해 입주한 신규 아파트 동원베네스트 3.3당 시세는 1천4백만원 정도이다.

경제자유구역인 영종하늘도시 개발호재가 있으며,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공항신도시 인터체인지 및 인천국제공항철도 운서역을 이용해 서울 및 인천국제공항 접근이 수월하다.

삼성중공업은 2005년 11월 충청남도 당진군 당진읍 채운리 391의 7번지에 109~155㎡ 6백25가구를 분양했다. 2007년 11월부터 입주가 시작된 단지로 109~125㎡는 모두 마감되고 155㎡ 대형 아파트만 8가구 정도 남았다.

계약금 5% 조건이며 분양가는 3.3㎡당 5백80만원(기준층기준)으로 당진읍에서 최근에 입주한 그린빌 아파트 시세(3.3㎡당 6백60~7백만원 전후)보다 낮다.

걸어서 2~10분 정도면 탑동초등, 당진중, 당진고를 통학할 수 있다. 서해안고속도로로 진입할 수 있는 당진인터체인지가 차량 13~15분 정도 거리에 위치.

반도종합건설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938의 32일대에 총 5백48가구 중 95~138㎡ 4백93가구를 분양했고 현재는 95~109㎡ 일부 물량만 남아있다. 입주 시기는 2006년 4월이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6백70만원 수준으로 일대 새아파트 시세(3.3㎡당 1천만원)보다 크게 낮은 수준이다. 부산지하철 2호선 동백역을 걸어서 3분이면 이용 가능하며, 롯데백화점(센텀시티점), 홈플러스(센텀시티점) 등의 편의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더데일리뉴스 / 곽영호 기자]

곽영호 기자

idail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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