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꽃게 방류하여 풍요로운 바다 만든다
2021.06.24 10:22:00
고현면 이어 및 창선면 사포에 23만여 미 방류
[더데일리뉴스] 남해군은 23일 고현면 이어와 창선면 사포 해역에서 꽃게 23만 7000미를 방류했다.
수산 자원 회복을 위해 실시한 이번 방류는 남해군, (사)한국수산종자산업경남협회, 고현면 이어, 창선면 사포어촌계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행됐다.
어린 꽃게는 지난 5월 중순 부화한 것으로 국립수산품질관리원의 전염병검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은 갑폭 1.0cm이상의 우량종자들이다.
꽃게는 우리나라 남해와 서해에 분포하며 낮에는 모래 속에 숨어 있다가 밤에 먹이를 잡아 먹는 야행성 생물로서 맛은 6월의 암게를 최고로 치며, 6월 20일부터 8월 20일까지는 금어기다.
최상준 수산자원팀장은 “방류 효과 극대화를 위해 한달이상은 방류수역에서 어구제한과 포획금지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꽃게는 성장이 빨라 단기간에 어업인들의 소득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수산자원 회복을 위한 방류를 위해 지속적 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