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섬, 쉼이 되다’제2회 섬의 날 폐막
2021.08.09 16:37:00
[더데일리뉴스] ‘섬, 쉼이 되다’라는 주제로 열린 제2회 섬의 날 행사가 폐막했다.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행정안전부 주최 경남도통영시 주관으로 섬의 가치를 알리고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통영 도남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된 제2회 섬의 날 행사가 막을 내렸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2018년 3월 「섬개발촉진법」을 개정해 매년 8월 8일을 ‘섬의 날’로 제정했고, 2019년 전남 목포에서 제1회 섬의 날 행사를 개최한 후 2년 만에 통영에서 열었다.
이번 행사는 ‘섬, 쉼이 되다’라는 주제로 섬이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휴식과 위로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진행됐다.
첫날인 6일 기념식을 시작으로 섬 전시관 운영, 섬 발전 심포지엄, 전국 섬마을 트롯대전, 섬 특산물, 실시간 소통판매(라이브 커머스)등의 부대행사가 이어졌다.
통영국제음악당에서 열린 기념식에서는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하병필 경남도지사 권한대행, 강석주 통영시장, 정점식 국회의원 및 섬 주민 등이 참석했다. ‘대한민국, 섬으로 이어지다’라는 주제 공연으로 통합과 미래의 메시지를 전달했으며, 섬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포상도 함께 실시했다.
7일에 열린 섬 발전 심포지엄에서는 섬 전문가와 섬 주민이 함께 참석하여 섬의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에 대해 토론을 진행했다.
8일 전국 섬 마을 트롯대전은 섬의 날 행사의 주인공인 섬마을 주민들의 트롯경연대회의 자리로 온라인으로 예선에 오른 본선 진출 10팀과 심사위원 등 관계자만 참석하는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이어서 열린 폐막식에서는 강석주 통영시장이 통영을 대표하는 동백나무를 차기개최지인 강임준 군산시장에게 전달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폐회사에서 “코로나19로 인해 당초 준비한 행사가 많이 축소되어 아쉬움이 크지만 섬 온라인 전시관에 방문객이 연일 수없이 다녀가며 섬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었다. 또한 섬 특산품 기획전,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섬 특산품을 전국적으로 홍보하는 효과가 컸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다양한 언론매체의 집중을 받으면서 통영의 아름다운 섬이 전국의 시청자들에게 각인되는 큰 동력으로 작용했다.
KBS의 ‘6시 내고향’, ‘굿모닝 대한민국’, ‘생생투데이 사람과 함께’,‘섬의날 기념 특집 콘서트’와 MBC‘바로시사(라디오)’, ‘생방송 오늘아침’ 등 주요방송사를 통해 통영시 섬이 노출되어 전국적으로 통영의 섬을 알릴 수 있는 큰 기회가 되었다. 이에 더해, 400만 유튜버‘쯔양’의 제2회 섬의 날 기념 사량도 홍보영상은 3일 만에 180만회를 기록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러한 홍보들이 추후 코로나19 종식 후 통영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산업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거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코로나19 펜데믹 속에서도 열린 제2회 섬의 날 행사는 온라인·비대면 행사 원칙아래 철저한 방역을 통해 진행 되어 ‘With 코로나’시대에 개최 될 행사·축제의표준이 될 혁신사례로 평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