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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위생업소 시설개선자금으로 인천시가 5억 쏜다

2009.02.10 01:49:00

(인천=더데일리뉴스) 인천시는 식품제조 및 접객업소의 위생수준 향상을 위하여 그동안 과징금으로 조성된 식품진흥기금을 저리로 융자 지원함으로서 식품 산업 경쟁력 확보 뿐 만아니라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팔을 걷어붙였다.

이 융자사업은 식품제조가공업소와 식품접객업소의 영업장, 조리장, 화장실 등 노후한 위생시설 및 환경개선에 지원되며 그동안 2000년이후 식품위생업소 61개소를 융자사업자로 선정 24억3천1백만원을 지원해 왔다. 올해는 5억원을 예산으로 편성했으며 필요시 추가도 가능하다.

업종별 융자한도액은 식품제조가공업소 최고 5천만원, 일반음식점 등 식품접객업소는 최고 3천만원까지 융자가 가능하며, 금리는 연3%, 1년거치 3년 균등분할 상환하는 조건이다.

또한 식품제조가공업소의 국제적인 경쟁력 제고를 위한 위생적인 관리시스템 도입을 유도하기 위해 HACCP(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적용을 희망하는 업소에 한해 3억원까지 융자가 가능하며 이 또한 금리 3%, 1년 거치 3년 균등분할 상환조건이다.

융자신청방법은 군구 위생업무 담당부서에서 사업신청서를 교부받아 사업계획서와 함께 신청서를 제출하여야 하며, 금융기관인 신한은행의 여신관리규정에 따라 신청자의 담보능력 등 신용조사를 거쳐 대출을 받게 되며, 최종 융자사업자 선정은 시에서 실시한다.

인천광역시는 2009년 지방재정 조기집행과 관련해 식품진흥기금 융자금을 상반기에 조기 집행할 계획인 만큼, 자세한 사항을 알고자 하는 경우 군·구 홈페이지에 게재돼 있는 내용을 참고하거나, 위생정책과 위생정책팀(032-440-2765)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범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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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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