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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실용적인 광역도로망 새주소 만든다

2009.02.21 01:50:00

(청주=더데일리뉴스) 충북도가 연속된 도로명 등 주소체계의 통일성 확보와 찾기 쉽고 실용적인 새주소 도로망 광역화 작업에 착수했다.

도는 그동안 새주소 사업을 추진하면서 도로체계가 복잡하고 도로명이 많아 목적지를 쉽게 찾는데 한계가 있음을 인식하고 이를 개선하는 한편, 광역화된 생활권에 맞도록 2개 이상 시·도 및 시·군에 걸쳐있는 도로구간 및 도로명 등을 사전협의하여 주소체계의 통일성 확보와 사업의 완성도 제고 방안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해 행정안전부 관계자를 초청하여 도내 12개 시·군 새주소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그간 추진한 새주소 업무에 대한 진단과 법령 적용기준 등을 제시하고 실무적용을 위하여 사례적용방식의 교육을 실시하였고,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도 주관으로 2개 이상 시·군에 걸친 99개 도로노선의 해당 12개 시·군 관계공무원간 협의 체제를 구성하여 도로구간·도로명 등을 협의하기로 하였다.

한편 2개 이상 시·도에 걸쳐있는 우리도의 도로는 12개 시·군에 75개 노선으로 향후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도로구간 및 도로명 등을 협의 추진할 계획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2009년 새주소 사업이 완료되면 정확한 위치 정보를 신속하고 편리하게 받을 수 있음은 물론 긴급 재난·의료서비스, 물류비용 등 여러 분야의 경제적, 사회적 비용이 크게 절감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박범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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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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