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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2월 ‘토지거래’ 크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

2009.03.11 00:20:00

(청주=더데일리뉴스) 충북도의 지난 2월 토지거래량을 분석한 결과 전월 대비 필지기준으로 40.9%(2,268필지),면적기준으로는 26.7% (278만여㎡) 증가하였고, 전년 동월(’08. 1월) 대비 필지기준은 11.1%(980필지), 면적기준은 3.2%(43만여㎡)감소한 7,815필지 1320만5천여㎡가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

용도지역별로 보면 도시지역이 전체거래(7,815필지)의 45.1%인 3,528필지, 비도시지역은 54.9%인 4,287필지이고, 도시지역 중에는 주거지역이 2,489필지(70.5%)로 가장 많았고, 녹지지역 829필지(23.5%), 상업지역 105필지(3.0%), 공업지역 60필지(1.7%),기타지역 45필지(1.3%)이며, 거래 규모별로 보면 330㎡이하가 3,853필지(49.2%)로 절반이며, 1001~2000㎡ 가 1,087필지(13.9%))였고, 331~660㎡가 944필지(12.1%), 2001~5000㎡가 830필지(10.6%), 661~1000㎡가 718필지(9.2%), 5,001㎡ 이상이 383필지(4.9%)로 분석되었고, 거래된 토지의 지목은 대지가 3,062필지(39.2%)로 가장 많았다.

특히 토지매입자 거주지를 분석한 결과 관할 시·군 포함 도내 거주자가 64.1%인 5,010필지, 인접 시·도 포함 서울 등 거주자가 35.9%인 2,805필지로 조사되었다.

따라서 지난 2월의 토지거래는 도시지역 중 주거지역에서 소규모 단위(330㎡이하) 대지를 도내 거주자가 가장 많이 매입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시·군별 토지거래량은 청주시가 1,784필지(22.8%)로 최고치를 나타났으며 이어서 청원군 1,491필지(19.1%), 충주시 1,195필지(15.3%), 음성군 768필지(9.8%), 제천시 485필지(6.2%)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청주시·청원군의 금년 2월 토지거래량이 전월(’09 1월) 대비 건수기준 12.8%·176.1% 각각 증가한 것은 지난 1월 30일자로 행정도시 관련 청주·청원의 토지거래허가구역이 전면 해제됨에 따라 증가하였다고 판단되나, 아직도 전년 동월(’08. 1월)보다는 청주시가 21.6% 감소하였고 청원군만이 67.2%증가하였으나 도내 전체거래는 11.1% 감소하는 등 부동산경기의 침체가 아직도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따라서 지난 1월 30일 해제지역에서 제외된 대전광역권 개발제한구역 관련 청원군 현도면과 옥천군 군서·군북면 일원의 토지거래계약허가구역 지정기간이 오는 5월 30일로 만료됨에 따라 허가구역의 재지정을 반대하는 의견서를 국토해양부에 3일자로 제출했다.

박범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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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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