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내집 주차장 갖기’ 사업 추진
2009.03.12 23:31:00
(청주=더데일리뉴스) 청주시(시장 남상우)는 도심 이면도로의 주택가에 부족한 주차공간 확보와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선진 주차문화 정착을 위해 ‘내집 주차장 갖기’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주거지역내 주택소유자로 대문·담장 등을 개조하여 부설주차장을 설치하거나, 주차장 확보 의무가 없는 단독 주택내 여유 공간을 활용하여 주차장을 설치하려는 시민이 해당된다.
신청 기간은 3월부터 연중 접수 받고 6천만원의 사업비로 약 30개소를 추진할 예정이며, 개별보조금 한도는 사업비의 75%로 주차장 1면 신청시 150만원, 2면 신청시 2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작년까지 ‘내집주차장 갖기 사업’ 보조금을 지원받은 주민들에 대해 일제 사후실태 조사를 벌여 당초 주차장 목적외로 사용하는지 여부를 가려 목적외 사용자나 철거자에 대해서는 원상 복구 조치하고, 이행치 않으면 보조금을 회수할 방침이다.
특히 ‘내집 주차장 갖기 참여의 집’ 인증마크 표찰을 제작 부착하여 사업 참여자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킬 예정이다.
한편 이번 사업은 지난 2003년부터 사업을 추진해 지난해까지 모두 249개소 4억3천4백만원을 들여 내집 주차장 갖기 사업을 추진해 왔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정차문화 선진화를 위한 역량 제고 등 사람과 자동차가 하나되는 교통행정 구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범석 기자
* 미래를 여는 희망찬 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