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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시댁’ 남편 편만 들 때 제일 밉다’89%

2009.04.22 06:30:00

여성 포털 이지데이 2,470명 조사 결과

여성 포털 이지데이(www.ezday.co.kr)는 인기코너 소비자, 포인트설문에서 2009년 4월 7일부터 4월14일까지 8일간 ‘시댁, 언제 제일 밉습니까?’라는 이색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네티즌 2,470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댁에서 ‘남편 편만 들 때’ 시댁이 제일 밉다 라고 말한 네티즌이 89%(2,216명)로 절대다수의 네티즌이 지지를 했다.

다수의 네티즌들은 공평하지 않게 남편 편만 드는 시댁에 대해서 미운 감정이 쌓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외에도, 시댁에서 ‘살림 참견 할 때’가 4%(75명)이며, ‘명절에 힘든 가사노동’이 3%(60명), ‘시누이 시집살이’가2%(48명), ‘무리한 용돈 요구’가 1%(37명), 무관심’이 0%(23명), ‘종교갈등’이 0%(11명)의 순으로 나타났다.

설문에 참여한 네티즌 나눗셈씨는 “같이 직장 생활 하는데 당신 아들만 고생 한다고 할 때”시댁이 미워진다고 말했다.

또 다른 네티즌 뚜둥이씨는 “당신들에게 자식은 자식이고 며느리는 완전 남 취급 할 때 정말 무엇 보다 서운하고 섭섭할 수 밖에 없어요”라 고 말했으며, 어쭈그리씨는 “역시 시댁은 시댁이네요”라며 “주부들의 고민은 시댁에 잘해줘도 욕먹고 못해주면 더욱 욕먹게 되는 게 며느리인 것 같아요.”라며 솔직한 심정을 댓글로 올렸다.

이번 설문은 네티즌 2,470명이 참여 했으며, 남성(22%/551명), 여성(78%/1,919명)이며, 20대(25%/621명), 30대(42%/1,065명),40대(21%/543명)의 비율로 30대 여성들의 참여가 높았다.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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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재희 기자

idail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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