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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수로서 부패된 사체 발견

2007.03.21 02:35:00

19일 오후 1시30분께 경북 영주시 풍기읍 중앙고속도로 단양방면 4km지점 수로에서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남자 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발견된 사체는 50~60대로 추정되며 부패정도가 심하고 겨울옷을 착용한 점 등으로 미뤄 숨진 지 4개월 가량이 지난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은 타살 흔적이 없는 점 등을 근거로 노숙자가 추위를 피해 수로에 들어갔다가 동사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신원과 사인을 조사 중이다.

윤용현 기자

idail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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