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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호 수질개선 기업도 한마음

2007.06.07 23:40:00

경기도와 신세계는 6월 7일 도청 국제교류관에서 팔당 상수원 수질개선을 위한 경기도.신세계 간 공동협약을 체결한다.

이날 공동합약 체결식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 구학서 신세계 부회장, 팔당수질개선본부 및 신세계 임원 등 10여명이 참석한다. 협약내용은 ▲팔당호 수질개선 종합대책의 성공적인 추진에 상호 협력 ▲생태공원 연꽃식재, 자연하천 정화습지 조성 등 사업 공동 추진 ▲팔당호 수질개선을 통한 경기도와 신세계 이미지 홍보 적극 협력 ▲기타 상호 협의를 통한 친환경 활동 지속 전개 등이다.

공동협약에 따라 신세계에서는 용인시 도심을 통과해 경안천 본류로 흘러드는 금학천에 약8억원을 투자, 2,711㎡의 수질정화 인공습지를 조성해서 팔당호 수질에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경안천 수질을 개선할 계획이다. 또한 경안천 생태공원 내 습지 상태가 불량한 10,000㎡에 대해 약2억원을 투자해서 연꽃 및 창포 등을 부분 보식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경기도는 지난해에 금어천(용인시 처인구 포곡면 둔전리)에 하천 직접정화 시설인 수질정화 인공습지 23,271㎡을 설치, 모니터링한 결과 BOD 56.7%(9.2→3.8㎎/ℓ) 개선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신세계와의 협약을 계기로 민.관 협력사업이 더욱 활성화되어 팔당 수질개선 노력이 사회운동으로 확산되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용현 기자

idail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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