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과기원 , 환경나노기술 개발
2007.06.14 23:08:00
환경과학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 있는 학술지가 광주과기원이 갖고 있는 기술을 자세히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광주과학기술원(GIST, 원장 허성관)에 따르면 환경기술분야 세계최고 권위지인 ‘환경과학기술(ES&T : Environmental Science and Technology)’ 학술지가 5월 30일자 인터넷판 기술뉴스(Technology News)에서 광주과기원 환경공학과 최희철 교수연구팀이 개발한 환경나노기술을 인용 소개했다.
이 학회지는 미국은 물론 개발도상국까지 전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마시는 물과 지하수의 비소오염문제를 제기하는 한편 비소를 제거해내는 기술적 노력에 들에 대해 자세히 소개했다.
독성 비금속으로서 발암성물질이기도 한 비소(As)는 개발도상국과 선진국 등의 지하수를 오염시키는 주범이다. 학술지는 최근 자성을 띤 나노철입자(나노자성철입자)로 비소를 흡착제거하고 다시 자석으로 자성철을 제거하려는 연구자들의 시도를 소개하면서 이 기술의 현실유효성을 최희철 교수팀을 통해 확인한 것.
나노철입자를 이용한 기술에 대한 전망을 매우 긍정적으로 평한 최희철 교수 및 수실 커넬 박사(Sushil Kanel, 광주과기원 박사, 현 어번(Auburn) 대학의 포스닥연구원)는 나노크기 철입자가 지하수에 들어 있는 (3가 및 5가)비소를 매우 빠르고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이 학술지에 2005년과 2006년 두 차례의 논문 게재를 통해 규명함으로써 전세계 비소연구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던 바가 있다. 한편 ‘ES&T’는 환경과학분야의 모든 저널에서 피인용지수가 가장 높은 학술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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