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해저 탐사 떠나는 온누리호, 22일 남해연구소서 출정식
2007.06.25 23:30:00
한국해양연구원(원장 염기대)은 22일 남해연구소 강당에서 심해저 탐사 항해를 시작하는 온누리호의 출정기념식을 개최했다.
올해 온누리호는 북동태평양 심해저 광물자원 개발사업, 대양사업, 남서태평양 망간각, 열수 광물자원 탐사 등 약 250여 일에 달하는 탐사항해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출정식은 연구원 내 심해저 사업의 상징성 및 중요성을 되새기고 총 탐사항해 기간 중 가장 긴 75일간 심해저 광물자원 탐사를 떠나는 온누리호의 순항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만 남해연구소장은 “해양탐사 연구는 우리나라의 해양연구 능력을 대내외적으로 과시할 수 있는 상징적인 사업”이라며 “장기 탐사를 통해 한국의 전략자원 확보의 초석을 다진다는 긍지로 무사히 임무를 완수하길 바란다”고 격려사를 전달했다.
한국해양연구원은 1992년 건조된 온누리호와 함께 심해저 탐사작업을 15년간 꾸준히 수행하며 우리나라의 심해저광물자원개발 사업의 새 역사를 창조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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