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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성 44% '칙칙한 피부' 고민

2007.07.19 23:42:00

한국 여성의 가장 큰 피부 고민은 '칙칙하고 불투명한 피부톤'인 것으로 집계됐다.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SKIN79는 설문조사를 통해 한국 여성 44% 이상이 '칙칙한 피부톤'으로 고민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얼굴 중 가장 신경 쓰이는 점은 무엇인가’라는 내용으로 스킨79(www.skin79.com)가 설문을 진행한 결과 참여자 1,534명 중 44%에 해당하는 674명이 '불투명한 피부톤'을 가장 많이 꼽았다.

피부톤으로 고민하는 여성들의 대부분은 ‘어두운 피부 때문에 인상이 나빠 보인다’, ‘나이 들어 보인다’ 는 응답이 많았다.

또한 칙칙하고 어두운 피부톤 만큼이나 고민하는 것은 나이에 비해 더 나이 들어 보이게 하는 '쪼글쪼글한 잔주름'으로 나타났다. 전체 30%인 465명이 잔주름 때문에 고민이라고 답했다. 이는 넓은 모공(14.5%), 콧등 가득 블랙헤드(8.5%) 보다 압도적으로 많았다.

응답자 중 '잔주름이 많아 나이가 들어보인다', '눈가와 입가 주름과 전체적으로 탄력이 없다', '메이크업 제품도 탄력제품을 바르게 된다'는 답변이 주를 이뤘다.

스킨79 관계자는 한국여성의 피부 고민에 대해 “피부타입이나 피부톤 상관없이 화사하게 연출해주는 비비크림을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라며 “미백이나 주름 전용 BB크림으로 화장을 하는 시간에도 꾸준히 관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달 27일부터 7월 17일까지 스킨79회원을 대상으로 인터넷에서 진행되었다.

변정우 기자

idail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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