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장뇌삼, 국내산 산삼으로 둔갑…피해 잇따라
2007.07.27 23:09:00
건강식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호는 매울 높은 편. 시중에선 이를 이용해 수입산 제품들이 범람하지만, 정작 품질과 안전성에서 문제가 많다는 지적이다. 그런 가운데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장뇌삼의 수요가 부쩍 늘고 있는 반면, 오히려 진삼(산삼)이나 산양산삼의 수요가 줄고 있는 추세다. 중국산 장뇌삼이나 가짜 산삼이 범람해 피해사례도 잇따르고 있는 이유 중 하나라는 것.
전북 대덕/ 산양산삼 영농조합법인 (이주택)
이에 전북 대덕산에 위치한 산양산삼 영농조합법인(사진, 이주택(46), www.ddsam.com)는 1969년 심마니가 직접 채취한 국내산순종 산삼 씨앗을 대덕산 자연수림에 뿌리기 시작하면서 산양산삼 사업에 뛰어들었다. 같은 년 수의 산양삼이라고 해도 자연환경에 따라 그 크기와 모양, 효능은 다르다. 대덕산 산양산삼이 우수한 이유는 바로 전라북도 진안군에 위치한 대덕산의 자연환경에 있다. 토양(부엽토증, 황토) 수림종(소나무, 밤나무, 떡갈나무 등의 혼효림지대) 토양수분, 연간 강우량, 평균온도, 고도, 방향, 환경오염정도 등 모든 것이 자연산 산삼이 자라는 환경과 완벽하게 일치하기 때문이다. ‘좋은 삼(오래 묵은 삼)에 현혹되지 말고 전문가의 도움으로 자신의 몸에 맞는 토종 산삼을 선별해야 할 것”이라고 소비자의 주의를 당부한다.
이처럼 사람의 손으로 키우는 장뇌삼과는 달리 무성한 잡초와 경쟁하며 외롭게 혹은 군락을 이루며 강한 생명력으로 자생하는 산양 산삼이야 말로 하늘이 인간에게 내리신 선약이다.
또 장뇌삼과 달리 국내산 순중 산삼의 종자를 깊은 산에다 뿌려놓고 야생상태 그대로 방임해 두었다가 채취하는 것을 말한다. 사람들의 손을 타지 않고 자연상태로 천연적으로 자라나 친환경 무농약의 영초로 꼽힌다. 그 약효와 효능이 산삼과 비견 하다는 사실은 이미 널리 인정된 바. 그 중에서도 대덕산 산양산삼 농장에서 공급하는 산양산삼은 그 효능과 약성 면에서 일찍부터 인정 받았다는 것에 괄목할 만 하다.
산양산삼은 새싹이 나올 때 꽃을 맺는 꽃대가 잎, 줄기와 함께 나오는 현화 식물이면서 피자식물에 속한다. 발생기원은 3500년에서 1억년 전으로 알려져 있다. 자연산 산양산삼은 연령에 따라 잎의 수, 크기, 가지수가 비례하기 때문에 이를 보고 연령을 산출한다.
예로부터 산삼은 원기를 복돋워주고 두뇌활동을 왕성하게 하며 당뇨, 암, 고혈압, 간 및 심장 질환 등 치료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동안 높은 유통마진으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산양산삼을 전북 진안군에 있는 대덕산 산양산삼 농장에서 야생 재배한 8년에서 15년 산 산양산삼을 기존 유통망이 없이 농장에서 직접 판매한다. 문의는 ( 대덕 산양산삼 영농조합법인/ 080-777-7790) 로 전화하면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좋은 산삼을 캐 저렴한 가격에 공급함으로써 병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어야 한다” 는 마음으로 산양산삼 전도사를 자처하고 있다. "산삼을 파는 것은 양심을 파는 것”이라는 그의 말에 신뢰가 더욱 깊어지는 중요한 대목이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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