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묘에 조선사 자료실 개관
2007.09.28 03:58:00
문화재청 종묘관리소(소장 이기범)는 오는 9월 28일 독서의 계절을 맞아 종묘에 자료실을 개관한다.
종묘자료실은 종묘제례 때 임금이 머물며 선왕과 종묘사직을 생각하던 장소인 망묘루(望廟樓)에 설치되어 조선시대 국가대사인 종묘제례의 의미를 되짚어보며 역사자료를 접할 수 있다. 보유 자료는 종묘와 고궁을 비롯한 문화재와 조선왕조실록 등 역사도서, 종묘제례·제례악 영상자료가 있다.
종묘를 찾는 관람객은 누구나 자유롭게 자료를 열람할 수 있으며 특히 아동용 도서코너를 설치하여 어린이들이 역사와 문화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좋은 역사배움터가 될 것이다. 또한 좌식책상에 앉아 고건물의 정취를 느끼며 옛 선조들의 전통적인 방식대로 독서할 수 있어 색다른 체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가을 온가족이 함께 종묘를 찾아 푸른 숲속에서 자연과 역사의 향기를 느끼며 독서삼매경에 빠져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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