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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교차로, 사거리 등 선전탑이 모두 사라졌다

2007.10.31 23:37:00

주요 간선도로 교차로와 사거리 등에 설치된 모든 공공 및 행정홍보용 선전탑이 30일 모두 사라졌다.

포항시 대잠사거리, 형산로타리, 오광장, 문화원사거리 등에 설치된 공공 및 행정홍보용 선전탑을 30일 오후 2시부터 한국광고협회 포항시지회의 장비 및 회원을 지원받아 일제히 철거했다.

주요 간선도로 교통섬에 설치된 선전탑은 대부분 공공 및 행정기관에서 시민 홍보를 위하여 설치되었으나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심의 경관 조성과 테라노바 포항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우선 정비 대상으로 삼아 대대적인 정비에 나서게 된 것이다.

이번에 철거된 선전탑은 대잠사거리와 형산로타리에 각각 3개, 오광장 1, 문화원사거리 3개로 전체 10개다. 이들 선전탑은 대부분 시청과 포항스틸러스, 학교 등에서 설치된 것으로 공공기관이 솔선수범해 각종 광고물 설치를 억제해 선전광고문화 정착에 기여한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포항시는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미관 조성을 위하여 불법광고물은 물론 도로 위 각종 지장물에 대하여서도 대대적인 정비에 나서고 있다.

윤용현 기자

idail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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