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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24 13:31:33 update

"시장실을 빌려드립니다"

2008.01.18 01:05:00

창원시 박완수 시장이 기업사랑에 대한 남다른 애착으로 또 한번 주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는 지자체의 상징적인 시장실을 중소기업체에 외국바이어 접견이나 협약체결 등의 의전행사 장소로 제공한다는 것이다.

박 시장의 이 같은 결정은 지난 10일 경남이업종교류연합회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중소기업체들이 사무실이 좁아 외국바이어 접견이나 투자기업과의 협약체결 등에 적절한 장소를 찾지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애로사항을 접하고 기업인들에게 제안한 것이다.

창원시가 기업체에 제공하는 시설은 시장실뿐만 아니라 회의실 2개소, 시민홀 및 읍·면·동주민자치센터 등이며, 시설이용에 수반되는 일체의 부대경비는 무료로 지원된다.

시는 외국어바이어 접견뿐만 아니라 업무에 방해가 되지 않는 범위내에서 각종 세미나, 제품설명회, 전시회 등 기업이 필요로 하는 행사에도 지원하기로 했다.

김윤종 기자

idail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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