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보건소 ‘청소년 생명지킴이’ 역할 톡톡
2017.07.06 15:34:00
17일부터 청소년을 위한 게이트키퍼 양성교육 실시
영주시보건소 ‘청소년 생명지킴이’ 역할 톡톡 [더데일리뉴스]영주시보건소는 오는 17일부터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2017 청소년 생명사랑 게이트키퍼’ 양성교육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중앙자살예방센터와 한국자살예방협회에서 보건복지부와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의 후원을 받아 한국표준형 자살예방교육프로그램의 하나인 '보고, 듣고, 말하기' 순으로 진행되며, 중앙자살예방센터에서 연계한 전문 강사가 강의를 진행한다.
특히 자살생각, 우울감 등의 정신적 문제에 대한 지식 제공과 자신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을 키워 친구의 위험을 감지해 전문가에게 의뢰하는 방법을 교육하게 된다.
시는 현재까지 신청한 학교 4개교 362명에 대해 우선 실시하고, 교육을 필요로 하는 학교에 대해서는 수시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우리나라의 자살률은 세계 최고일 뿐 아니라 청소년의 사망 원인 1위가 자살이라는 현실은 청소년을 위한 체계적인 자살예방교육이 필요한지를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이다.
강석좌 보건소장은 “앞으로 다양한 대상들에게 게이트 키퍼 양성교육을 실시해 생명존중 분위기 확산과 지역주민의 정신건강 수준을 향상시켜 자살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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