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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본오3동, 5천여 송이 구절초 활짝 가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어

2017.09.29 10:26:00

▲ 본오3동 5천여 송이 구절초 활짝

(안산=더데일리뉴스) 안산시 본오3동 상록수가구문화거리 뒤편에 조성한 5천여 본의 만개한 구절초 꽃길이 신선한 가을 바람과 어우러져 가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어 힐링과 산책 장소로 주민들로부터 각광받고 있다.

본오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병호)는 매년 각종 폐기물 등 쓰레기 불법투기로 악취 발생 및 도시미관 훼손이 빈번한 장소였던 상록수가구문화거리 뒤편 유휴지를 2015년도에 처음으로 구절초 꽃길로 조성하여 해마다 주민들과 함께 정성껏 심고 가꿔오고 있다.

여름철 폭염과 가뭄으로 말라가는 구절초를 가꾸기 위해 공무원들의 부족한 손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물주기를 하며 정성을 다한 아름다움의 결실이기에 더 뜻깊다.

구절초 꽃길을 찾은 주민들은 “무리지어 핀 구절초 꽃이 너무 아름답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꽃길을 조성해 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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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용현 기자

idail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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