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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전기승용차 182대 주인 가려져

2014.11.24 17:02:00

(서울=더데일리뉴스) 서울시에서 처음으로 실시한 전기승용차 182대 민간보급의 주인공이 지난 11.21(금) 10:00, 서울시 신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 공개추첨을 통해 결정되었다.

이번 공개추첨식에는 서울특별시 정효성 행정1부시장, 서울시의회 전철수 환경수자원위원장, 한국전기자동차리더스협회 김필수 회장 및 제주국제전기차엑스포조직위원회 김대환 위원장 등 국내외 전기차 및 충전기업체 관계자와 일반시민 300여명이 참석하였다.

전기승용차 민간보급 신청건수를 최종 집계한 결과 총 603대를 신청하여 평균경쟁률은 3.31:1을 기록하였고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한 2분야에서 가장 높은 3.88: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 11.18(수)까지 총 617건의 신청을 접수하였으나, 중복신청된 14건을 제외하고 최종 603건을 공개추첨 대상으로 확정하였다.

이번 추첨을 통해 우선 보급대상자 182대를 확정하고, 예비대상자 421대의 우선 순위를 결정하였다.

182대 중 90대가 선정된 BMW i3가 가장 높은 점유율을 보였고, 다음으로 기아차의 쏘울EV, 르노삼성의 SM3 ZE 순이다.

시는 선정된 보급대상자를 대상으로 주차공간 확보 여부 및 충전기 설치 모델 등을 확인한 뒤 결격사유가 없을시 최종 보급대상자로 확정한다.

충전기설치 현장조사 과정에서 탈락자가 발생할 경우, 같은날 추첨된 예비대상자 순서대로 추가 보급대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변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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