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거절도 웃음 됐다, ‘무명전설’ TOP3가 뒤집은 사천 현장
2026.07.15 16:45:07

[더데일리뉴스] 확성기와 촬영 거절까지 이어진 사천 먹트립이 예상하지 못한 감동을 더한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MBN·채널S ‘전현무계획4’ 3회에서는 전현무와 곽튜브가 ‘무명전설’ TOP3 성리, 하루, 장한별과 함께 사천 곳곳을 누비며 유쾌한 먹방을 펼친다. 웃음만 있을 것 같던 여정은 출연진들의 진솔한 이야기까지 더해지며 특별한 하루를 완성한다.
전현무는 시작부터 평소와 다른 모습으로 등장한다. 심하게 쉰 목소리 때문에 확성기를 준비한 그는 “목소리가 좋지 않아 확성기를 가져 왔다”고 설명한다. 여기에 내레이션까지 AI가 맡는다는 사실이 공개되면서 현장은 웃음으로 가득 찬다.
이어 그는 “그래도 오늘 섭외 걱정은 안 해도 된다. 모시기 힘든 분들이 세 분이나 오신다”며 ‘무명전설’ TOP3를 소개한다. 성리와 하루, 장한별이 모습을 드러내는 순간 시민들의 환호가 이어지고, 거리에는 팬미팅을 방불케 하는 열기가 번진다.
분위기가 무르익자 곽튜브는 성리에게 과거 오디션 도전기를 묻는다. 성리는 “시즌1 ‘나야나’ 때 도전했는데 40등 밖으로 밀려나 방출됐다”고 말한 뒤 “상처도 많이 받았다. 그러다 ‘무명전설’ 공고를 보고 ‘이거 안 되면 진짜 포기하자’는 마음으로 도전했다”고 털어놓는다. 여러 번의 실패를 지나 다시 무대에 선 그의 이야기는 현장을 숙연하게 만든다.
무거워질 수 있던 분위기는 하루 덕분에 다시 반전된다. 곽튜브는 “현무 형 아들 뻘이네요”라며 하루의 나이를 언급해 웃음을 터뜨리고, 전현무 역시 재치 있는 반응으로 현장을 들썩이게 만든다. 이어 “진짜 아이돌 같이 생겼다”는 칭찬이 나오자 하루는 “고등학교 1학년 때 아이돌 그룹 투어스 멤버 제의를 받았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본격적인 맛집 탐방에서는 예상 밖 난관도 맞닥뜨린다. 첫 식당 사장님이 “단골손님들 때문에 방송 촬영을 안 한다”고 거절 의사를 밝힌 것이다. 이에 성리는 “진짜 (무계획이) ‘찐’이구나. 좀 충격”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직접 노래 한 소절을 부르며 진심을 전한다.
이후 낙지볶음을 앞에 두고 펼쳐진 매운맛 토크도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 성리는 “곽튜브 님이 매운 걸 못 드시니까”라고 말한 뒤 “매운맛으로 가시죠”라고 재치 있게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유쾌한 티키타카와 화끈한 먹방이 마지막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한편, 전현무와 곽튜브, ‘무명전설’ TOP3의 사천 먹트립은 오는 17일 밤 9시 10분 방송되는 MBN·채널S ‘전현무계획4’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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