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송어축제, ‘안전에 만전을 기하는 축제’
2015.01.02 18:09:00
(평창=더데일리뉴스) 겨울축제에서도 ‘안전’이 최우선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올해엔 사회적으로 각종 안전사고가 빈발해 안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뜨겁다.
올 겨울 들어 맨 처음 개막한 ‘제8회 평창송어축제’의 평창송어축제위원회(위원장 최교순)는 ‘안전에 만전을 기하는 축제’를 모토로 어느 때보다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평창송어축제는 12월 20일부터 내년 2월 8일까지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천 일대에서 51일간 열린다.
평창송어축제 관계자는 지난 11일 평창군청 소회의실에서 안전관리실무위원회에 참석해 행사개요와 의료·교통대책, 시설 및 전기 안전관리, 규모 및 특성에 맞는 보험가입 여부 등 행사운영 전반에 대해 설명했고 군청과 협조해 안전관리대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화천 산천어축제, 인제 빙어축제와 함께 한국 3대 겨울축제로 손꼽히는 평창송어축제 기간에 방문하는 총 관광객만 어림잡아 50-60만 명에 달한다. 20일 개장 이후 29일까지 열흘간 14만5,000여명 이상의 관광객이 다녀갔다. 주말과 휴일에 얼음 낚시객들이 한꺼번에 몰려 오대천 일대는 말 그대로 ‘사람 반, 얼음 반’의 진풍경을 연출한다.
평창송어축제는 지난 2013년에는 한국관광공사가 ‘가볼 만한 겨울축제 20곳’ 중 하나로 선정한 바 있다. 강원도 평창은 2018년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눈의 고장으로 인근의 스키장, 동해바다 등과 연계 관광 프로그램이 다양해 해마다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다.
자세한 사항은 평창 송어 축제 홈페이지(www.festival700.or.kr)를 참조하거나 평창송어축제위원회 전화(033-336-4000)로 문의하면 된다.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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