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옻가네, 참옻발효진액 겨울 추위 이겨낼 건강식품으로 떠올라

2015.01.05 15:55:00

(서울=더데일리뉴스) 옻은 어혈과 적취를 풀고 혈액과 체액의 순환을 돕는다. ‘본초강목’에는 옻의 효능에 대해 ‘풍을 다스리고 피를 맑게 한다’고 소개돼 있다. 특히 만성 위장병과 어혈 제거, 혈액 순환에 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조선시대 ‘의성(醫聖)’ 허준은 ‘동의보감’에서 ‘옻은 장(小腸)을 잘 통하게 하고 기생충을 죽이며 피로를 다스린다’고 적고 있다.

옻은 어혈을 제거하고 피를 맑게 하는 효능도 있다. 또 만성 위염과 지방간 등 각종 간 질환에도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옻독을 유발하는 옻산은 항균작용을 한다.

옻은 몸을 따뜻하게 하는 기능이 있어 요즘처럼 추위가 시작될 무렵부터 복용을 시작하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손발을 따뜻하게 함으로써 겨울 추위를 한결 덜 타게 한다.

옻순무침, 옻닭, 옻오리 백숙 등 옻으로 조리한 음식을 통해 일반 가정에서 옻을 섭취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하지만 매번 옻요리를 하거나 외식을 하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다. 때문에 옻을 이용한 식품을 찾게 된다. 옻은 독성이 강해 안전한 제품을 선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옻은 독성이 곧 약성이다 보니 독을 제거하다 보면 약효도 많이 사라진다. 이 때문에 독을 제거하면서도 약효는 그대로 가지고 있는 효능이 검증된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체질적으로 옻을 타지 않는 사람들이라고 해서 무분별하게 옻을 자주 먹는 것도 주의해야 한다. 옻의 독성은 간에 무리를 주기도 하기 때문이다. 독성을 없앤 옻을 먹어야 한다.

최근 (주)옻가네에서는 옻의 독성을 제거해 옻이 타지 않는 참옷발효진액을 판매 중이다. 일반 옻진액은 껍질은 빼고 만들지만 옻가네 참옷발효진액은 껍질을 넣어 만든다. 옻 껍질은 독성이 더욱 강해 그간 식용으로 다루기가 힘들었다. 옻가네는 두 번의 천연발효과정을 거쳐 독성을 제거하기 때문에 옻독에 대한 염려도 적다고 한다. 천하무적 골드는 농축참옻진액에 유황오리를 함께 달여낸 고농축액으로 간편한 파우치 포장 제품. 참옻발효진액은 조리용으로 출시돼 닭, 오리 등을 요리할 때 사용할 수 있다.

옻가네에서는 참옷발효진액 외에도 식이섬유귀리로 만든 '당에는', 씹어먹는돼지감자 '당엔당', 당당하고 자신있는 남자의 파워 '남산정'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본사에 전화하면 전문 상담사(1577-5733)가 체질과 나이에 가장 적합한 제품을 추천해 준다.

박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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