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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 발매

2015.01.22 17:14:00

(서울=더데일리뉴스) 포르투갈어로 ‘오래된 노래’를 뜻하는 <칸토 안티고>는 뜻 그대로 브라질, 멕시코, 아르헨티나 등 전 세계의 숨겨진 보석 같은 노래를 발굴,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가 클래식 기타 듀오와 함께 녹음한 프로젝트다. 트랙리스트만 봐도 최근 이렇게 확고한 개성을 지닌 클래식 음반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감미롭고 신선하다.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신현수)는 세계 3대 콩쿠르를 석권하며 음악계에 새로운 혁신을 일으키며 등장, K-클래식의 대표주자로 불려왔다. 그녀는 콩쿠르 석권 이후 다수의 오케스트라 협연무대는 물론 국내 및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다. 현재 주목받는 젊은 바이올리니스트 중 한 사람으로 완벽한 기술과 가슴깊이 파고드는 성숙한 연주로 청중을 사로잡고 있다.

기타 듀오 이성우와 올리버 파르타쉬 나이니는 혁신적이고 테마 중심의 공연 프로그램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 듀오는 베를린 예술대학교에서 기타리스트이자 작곡가인 미국인 로리 랜돌프에게 사사하던 시절인 1991년부터 함께 연주하기 시작했다. 특히,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의 <겨울여행> 앨범을 통해 환상의 기타 듀오 연주를 선보인 바 있다.

공연은 2014년 2월 14일(토)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한다.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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